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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색 건강요리 제안
무더운 여름이 다가온다. 날씨가 더워지면 입맛이 사라지는 사람이 많다. 뜨거운 요리는 왠지 피하고 싶고 차가운 음료에만 손이 간다. 그렇다고 부실하게 먹고 지내다간 건강을 상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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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마 손님들, 밥 먹고 또 놀아야죠
요즘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는 일도 쉽지 않다. 각자 너무 바쁜 세상 탓이다. 어린이날에라도 한 밥상 앞에 앉자. 아이에게 가족 모두가 모여 앉은 밥상이 얼마나 귀한 선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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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해튼 '명품 요리' 푸드트럭을 찾아라
스타 요리사 아니타 로의 ‘릭쇼 덤플링’ 트럭. 오스트리아의 간판요리 슈니첼엔 레몬 조각이 필수. 벨기에의 간판 음식 와플을 전문으로 하는 ‘와플 앤 딩스’ 트럭도 찾아보시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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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자본창업 오봉도시락 신메뉴 “오봉마요” 출시! 도시락창업으로 주목
도시락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이 따뜻한 봄날 입맛이 돌아오는 맛있는친구도시락 “오봉마요 삼총사” 신메뉴를 출시했다.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치킨데리마요와 함박,돈까스 데리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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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효가 창조한 신맛에 눈길 쏠려...3D 기술 접목한 신개념 요리도 등장
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국제음식축제 ‘서울 고메(Seoul Gourmet) 2010’을 진행하며 행사에 참석한 해외 요리사와 미디어들로부터 자주 비교됐던 행사가 있다. 바로 ‘마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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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못난 놈, 맛난 놈 … 아귀의 변신
아귀의 다른 이름은 아구어(餓口魚), 즉 ‘굶주린 입을 가진 생선’이다.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입이 큰 데다 배를 갈라보면 갖가지 생선이 들어 있어 어민들이 붙인 이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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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Insight] 『내 생의 마지막 저녁식사』 독일 작가 되르테 쉬퍼
촛불이 켜집니다. “오늘도 또 한 분이 하늘나라로 갔구나….”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호스피스 ‘로이히트포이어’. ‘등대의 불빛’이라는 뜻의 이 호스피스에서 일하는 요리사는 현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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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라이브 뷔페의 즐거움
5종의 육류를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리츠칼튼 서울의 ‘라이브 스테이션’. 특별한 외식을 준비하는 연말이다. 요즘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모임 등으로 가장 많이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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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먼 나라 이웃나라 뷔페
평소 이국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외국음식 뷔페도 한번 가볼 만하다. 서울엔 동남아와 남미부터 인도, 저 멀리 북유럽까지 다양한 정취를 풍기는 이국 음식 뷔페가 있다. 취향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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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‘짐승돌’이 되고 싶은 갈비씨에게 …
“고등학교 때부터 쭉 키 1m74cm에 몸무게 52㎏이었어요. 너무 말라 옷을 사러 갈 때도 곤란해요. 소개팅에 나가면 여자들도 꺼려하고요.”(박용환·35·회사원) 남녀노소 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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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셰프들의 솜씨, 테이크 아웃 하면 입도 즐겁죠
파티는 즐기려고 하는 일. 음식 준비가 노동이 되면 안 된다. 파티 음식도 테이크아웃이 얼마든지 가능한 세상. 어디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만 알면 된다. 음식은 예산과 파티의 성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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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컨 육수, 도가니 퐁듀, 파전 말이 … 둘이 만나 새로운 하나
세계화할 한식을 바라보는 셰프들의 눈은 조금 더 단순하고 날카로워졌다. 양지훈 셰프는 한식의 가장 큰 골칫덩이인 한상 차림, 그 형식 자체에 주목했다. 그가 주목한 부분은 차림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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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‘칼로리 폭탄’ 맞아도 좋다는 사람들
‘눈치 보지 말고 먹어 먹고 싶은 것을 먹어 Give Me Go 칼로리 Go! Get Out 저지방! 생식은 버려 영양소는 버려 다이어트 따윈 개나 줘 버려’. 그룹 ‘뚱스’의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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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00자 홍보관] 배스킨라빈스 外
◆아이스크림 전문업체 배스킨라빈스가 서울 역삼동 씨티극장 옆에 셰프가 만드는 아이스크림·디저트 전문 카페 ‘페이보릿디’를 열었다. 디저트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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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만화 속 그 음식, 끄집어내 보니 …
‘그림의 떡’일수록 먹고 싶은 법이다. 만화책 속 음식도 그렇다.‘머리가 쭈뼛 서는 맛’ ‘천지가 개벽하는 맛’이라고 묘사된 이 음식들은 도대체 어떤 맛일까. 정말 궁금하기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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쉐프가 분식을 요리한다면??
쉐프가 요리하는 분식?? 분식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떡볶이, 길거리 포장마차, 동네 분식점 등등 친숙하고 친근한 이미지들을 꼽을 수 있다. 분식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하고 언제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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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의 웰빙 식탁 ⑨ 수험생을 위한 음식
여름은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겐 최대의 고비. 덥고 짜증난다고 휴식·수면을 충분히 취하기도 힘든 형편이다. 일부는 피로·불안·불면·신경과민을 호소한다. 여학생은 생리 불순·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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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션투 셰프-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⑤
‘미션투 셰프’도 막바지에 다다랐다. 그런데도 셰프들의 아이디어는 날로 도전적이다. 족발· 돌솥비빔밥 등 너무나 한국적인 요리도 들고 나왔다. 시간이 지날수록 ‘가장 한국적인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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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에서 즐기는 BBQ 페스티벌
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2개월 전 서울 이태원에 IP부티크호텔을 개장했다. 지난해 5월 인수한 ‘이태원호텔’을 8개월간 리모델링해 새단장한 것. 부티크 호텔이란 규모는 작지만 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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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에서 즐기는 BBQ 페스티벌
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2개월 전 서울 이태원에 IP부티크호텔을 개장했다. 지난해 5월 인수한 ‘이태원호텔’을 8개월간 리모델링해 새단장한 것. 부티크 호텔이란 규모는 작지만 개성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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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짧은 봄, 가볍게 맛있게 구경 가기
봄이 사라졌다고들 한다. 하긴, 활짝 핀 벚꽃을 보며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라치면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니까. 때를 놓치면 봄나들이 한 번 못 가고 여름을 맞기 십상이다. 짧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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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급호텔서 즐기는 바비큐
특급호텔들이 봄을 맞아 테라스와 야외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. 합리적인 가격의 해피아워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. 임페리얼 팰리스호텔_가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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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락용 초밥, 밥 온도는 36.5도 아니라 20도
밀레니엄 서울힐튼, 클럽샌드위치(6800원)·로스트비프샌드위치(9800원, 이상 부가세 별도) 등 훼미리마트, 정성참치김치(2800원) GS25, 소시지오므라이스(2800원)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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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CEO의 한식 만들기 ④ 브래들리 벅월터 오티스 한국법인 대표
브래들리 벅월터 대표가 자신이 만든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. [정치호 기자] “삼계탕을 먹고 있으면 마냥 행복해요. 부드러운 닭고기 살이 입에서 살살 녹을뿐더러 진한 향의 인삼을